[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개혁추진단, 청년들과 논의의 장을 열다!

  • 등록 2024.04.25 11: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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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개혁추진단, 청년농 및 청년기업 간담회」 개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 25일 오전 10시, 서울에서 「농식품부 개혁추진단 청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현안을 해결하고 가시적인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지난 1월 25일부터 ‘농림축산식품 개혁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개혁추진단의 청년반은 농업‧농촌 및 농식품 전후방 분야 전반에 걸쳐 청년에 대한 지원을 폭넓게 확대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청년반은 그 간 수차례의 청년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제안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농식품 청년 정책의 개선 방향을 설정하고 구체화하는 단계에 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청년농 단체 및 농식품 전후방 분야 청년 기업 등 약 13명이 참여했으며, 농업‧농촌 및 전후방 분야에 창업하는 청년들의 성장단계(준비→초기→정착)에 따른 ‣ 체계적인 보육 시스템의 제공, ‣ 자금 및 부지 확보, ‣ 제도 보완 및 ‣ 청년정책 거버넌스 구축 등과 관련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다양한 청년 의견이 수렴됐다. 청년반은 제안된 청년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정책과제로 발전시킨 후, 「(가칭)농식품‧농촌 청년정책 대전환 추진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농식품부 이상만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청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농업뿐 아니라 농촌 및 전후방 산업을 아울러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유현민 기자 hmin0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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