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가족센터,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에 나서

  • 등록 2024.04.16 12: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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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동권익센터와 업무협약 체결하고 감정노동자 지원사업 시작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는 16일 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 권익을 증진하고 서로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고자 인천노동권익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상호 우호 관계를 확인하고 협력과 발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두 기관은 인천 내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 및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며, 그 첫걸음으로 오는 24일 감정노동자 지원사업으로 ‘원예테라피’를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하고자 한다.”라면서, “센터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진욱 기자 spike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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