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년 정류장』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4.04.16 11: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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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5일 2024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청류장』 사업을 추진하는 5개소(무이화실, 공방 에이치, 바오밥목공전문학원, 책읽는 행복 작은도서관, 카페잇다)사업장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성시와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청류장』참여 사업자 대표들 외에도 안성시청년정책(분과)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안성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류장』운영 사업은 민간 분야의 다양한 사업장을 청년들의 여가활동장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본사업 추진에 따라 거리적 제약으로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던 청년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각 사업장은 사업 종료 후에도 안성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무이화실에서는 재능기부를 통하여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동아리 운영 및 공간대여, 공방 에이치는 본 사업참여 청년들에게 수강료 30% 할인, 바오밥목공전문학원은 본 사업참여 청년들에게 일반수강료 10% 할인과 회의장소 대관료 50% 할인, 책읽는 작은 행복도서관과 카페잇다에서는 청년동아리 활동시 활동공간 무상대여를 각각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보라 시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해 개인 사업장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으로 제공하여 주시는 각 사업장의 대표들께 감사드린다. 민·관이 다양한 청년정책추진에 함께 힘을 모으고 서로 협력한다면 안성시가 빠른 시간내에 전국 제일의 청년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시는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고 했다.

김윤이 기자 dbsdl09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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