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친환경 벼 재배단지‘드론 활용 미생물 살포’

  • 등록 2024.04.16 09: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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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친환경 벼 재배단지 약 43ha에 6종의 유용 미생물을 살포했다.

이번에 살포한 미생물은 남해군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에서 직접 생산한 것이다.

유용 미생물은 토양의 면역력을 높여 병해충 저항성을 증대하고 고품질 벼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화학비료 등 농약사용도 줄일 수 있어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다.

한편, 남해군 친환경 미생물배양센터에서는 관내 농축수산업인 모두에게 친환경 유용 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방문하면 유용 미생물을 수령할 수 있다.

김서윤 기자 aiac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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