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점검

  • 등록 2024.04.16 09: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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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1일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점검에 나섰다.

남해군은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노후 저수지, 하천 범람지역 등 15개소를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이날 북남치 지구(산사태 위험지구)와 감암지구(자연재해 위험지구)에서 현장점검 활동을 펼쳤다.

장충남 군수는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신규 예방시설 설치나 공사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유지보수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준공된 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서윤 기자 aiac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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