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 교실 밖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예술로 놀이터’ 운영

  • 등록 2024.04.16 07: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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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이 지난 15일부터 남한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충북 북부권 초․중학교 중 24교를 대상으로 체험 교실 '예술로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술로 놀이터'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과과정과 연계된 주제로 운영하는 1일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경험하고 싶어 하지만 교실 안에서는 활동하기 어려운 주제를 중심으로 ▲POP! POP! 댄스교실 ▲티키타카 난타교실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우리 같이 연극하자! 등 네 개의 수업을 개설하고 학교 단위로 신청을 받아 차량과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학생들은 물론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문화 감수성을 지닌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유현민 기자 hmin0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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