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치매파트너 봉사 모임‘기억 뜨기’ 결성

  • 등록 2024.04.15 13: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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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치매파트너 봉사 모임 ‘기억 뜨기’를 결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기억 뜨기’는 치매파트너 7명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 모임이다. 특히 정기적으로 뜨개 수세미를 만들어 치매안심센터로 전달하고 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뜨개 수세미는 향후 치매안심센터 행사에 두루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장홍석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센터장은 “치매파트너의 배려와 따듯함에 감사드린다”라며 “치매파트너의 보람과 가치가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대상자들에게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한희 기자 haniyoo9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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