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가 2024년 1월 2일 관내 소재한 구남가평태권도가 태권도 아이들이 함께 모은 햇반 700개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동호 관장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햇반을 모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내년, 내후년에도 아이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남가평태권도는 2023년 1월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을 기탁한 데에 이어 올해도 햇반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