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재단법인 내원청소년단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한‘2023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2년 주기로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현황, 프로그램 운영 상황, 인사·조직 관리 등 총 30여 개의 평가지표로 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 평가에서 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2015년 최우수시설 선정 이후 2023년까지 5회 연속 최우수시설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김용숙 관장은 “5회 연속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다음 종합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