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 및 참배에 대한 외교부 대변인 논평

  • 등록 2023.10.18 20: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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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

우리 정부는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김윤이 기자 dbsdl09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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