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베트남, 산업단지 토지 임대료는 연간 6~10%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등록 2023.10.18 08: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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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CBRE)에 따르면 산업단지 부동산 시장은 2023년 3분기에도 수요가 증가했다.

2023년 3분기에 북부지역 산업단지 입주율은 80.2%이다.

3분기 북부지역 토지 임대료는 131달러/m2/기간으로 2분기 대비 2% 증가했다

주요 기업은 플라스틱, 섬유, 콘택트렌즈 제조기업이다.

2023년 3분기에 남부지역 산업단지 입주율은 81.9%이다.

3분기 남부지역 토지 임대료는 189달러/m2/기간으로 2분기 대비 1% 증가했다

주요 기업은 기계, 화학, 플라스틱, 고무, 전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중국과 일본 기업이다.

향후 산업단지 토지 임대료는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 (CBRE)에 따르면 산업단지 임대료는 북부지역이 연간 6~10%, 남부지역이 연간 4~8%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1월~9월 기간 중국, 베트남, 일본, 미국, EU의 기업들이 베트남 산업단지 주요 투자자이자 임차인이다.

베트남이 최근 미국, 한국, 중국과의 협력 관계를 포괄적인 전략적 수준으로 격상함으로써 향후 베트남 산업단지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 자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https://vneconomy.vn/gia-thue-dat-cong-nghiep-du-kien-tang-6-10-nam.htm]

김윤이 기자 dbsdl09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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