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베트남, 2023년 상반기 은행 금리 감소, 하반기 지속적인 감소 예상

  • 등록 2023.07.28 17: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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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올해 상반기 베트남 은행 금리가 인하됐다.

중앙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6월 말까지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와 신규 대출 금리는 각각 5.8%와 8.6%를 기록, 전년 말 대비 0.7%, 1.3% 감소했다.

작년 말 은행의 최고 예금 금리는 최대 11%까지 였으나, 현재 베트남 시중은행의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6~7.5% 수준이다.

하반기 은행 금리는 지속적인 인하가 예상된다.

중앙은행이 시중 은행들에게 예금 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어 하반기 추가 예금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다.

베트남 정부도 경기회복을 위해 시중은행에 대출 금리 인하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https://congthuong.vn/lai-suat-tiet-kiem-se-giam-den-muc-nao-263832.html]

김윤이 기자 dbsdl09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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